공차란?
화물운송을 한 후 빈차로 올라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공차를 이용하시면 정해진 화물 운송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용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기사님께서 부산으로 물건을 가져다주고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올때 빈차로 오게되면 손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공차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빈차로 올라올라오는것보다 어떤 물건이든 싣고 올라오는게 좋으니
이러한 공차를 잘잡아서 배차해드리면 고객은 저렴한 운송비로 이득이고
기사님은 돈을 받고 집에 갈 수 있기때문에 서로 윈윈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방에서 수도권에 운송할때 이런 차들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겠죠?)
단, 돌아오는 빈차를 이용하다보니 원하는 시간에 바로 배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하지만 않다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배차신청을 하면 좀 더 쉽게 섭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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