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차, 혼적, CBM에 대한 설명

독차란?

개인이나 단체가 특별한 목적으로 차를 섭외하여 따로 사용하는 차를 일컫는 말입니다.

 

여기서 1톤 화물차를 이용할때 보내고자 하는 짐이 작은박스 10개 정도인데

가격이 부담되고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 경우에

 

위와 같은 상황에서 혼적화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혼적을 사용하게되면 독차를 사용할때보다

운임을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셔야 가능합니다.

급한 물건인 경우는 혼적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혼적
(混積) [혼ː적] 다른 뜻(2건)
[명사] 한 차량에 여러 가지 화물을 섞어서 쌓거나 싣는 일.
 
간단하게 독차는 내 짐만 이동
혼적은 다른짐과 함께 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BM이란?

CBM이란 간단하게 부피를 말합니다.
 
차량톤수별 상차 가능 부피 CBM(용적) 계산번 / 단위 : cm
가로 x 세로 x 높이 x 개수 = 합게 (앞의 두자리만 읽어주세요)
 
1 톤 ( 4~5 ) 1.4 톤 ( 6 ) 2.5 톤 ( 14 )
3.5 톤 ( 17 ) 5 톤 ( 28 ) 5톤풀축 ( 35 )
11 톤 ( 45 ) 25 톤 ( 50 )   
 
 
 

공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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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란?

화물운송을 한 후 빈차로 올라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공차를 이용하시면 정해진 화물 운송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용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기사님께서 부산으로 물건을 가져다주고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올때 빈차로 오게되면 손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공차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빈차로 올라올라오는것보다 어떤 물건이든 싣고 올라오는게 좋으니

이러한 공차를 잘잡아서 배차해드리면 고객은 저렴한 운송비로 이득이고

기사님은 돈을 받고 집에 갈 수 있기때문에 서로 윈윈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방에서 수도권에 운송할때 이런 차들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겠죠?)

 

단, 돌아오는 빈차를 이용하다보니 원하는 시간에 바로 배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하지만 않다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배차신청을 하면 좀 더 쉽게 섭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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